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서승현)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안전픽토그램을 배부했다.

 
안전픽토그램은 소화기 위 또는 출입구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화재 시 신속히 피난 및 초기소화를 하기 위한 안전환경 조성 추진사항이다.

소방서는 화재 시 피난의 장애가 되는 행위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전픽토그램은 관내 20여개소의 경로당에 보급 및 부착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속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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