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코로나19 추세에 따라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익시설(이천 스포츠센터)을 5월 1일까지 28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세 차례 휴관에 이은 4차 휴관 결정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인근 시·군에서 꾸준하게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결정하게 됐다.

이천시에서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대대로 실시하고 있는바,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완벽히 수그러들 때까지 추가적으로 휴관은 지속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천 스포츠센터 휴관 및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처(031-635-0066∼0068)로 문의하거나 이천 스포츠센터 홈페이지(https://2000.spore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