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도당 위원장은 "첫 번째로 2020 예산을 전면 재검토 하여 코로나 19위기 극복을 위한 수정예산(확대) 을 재편성하고, 사업의 우선 순위를 재조정하여 경제 회복을 위한 근본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이어 "수정된 예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교육, 관광, 소상공인, 자영업자, 화훼재배농가, 저소득층 등 지원이 절실한 부문에 대한 특별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조건적 사회적 거리두기 고집 말고 사회활동 정상화 대책 마련, 정상화 가능 부분부터 정상화 계획을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강구, 정부개입의 한계 직시, 민간의 창의적 활력 제고를 위한 과감한 규제 개선과 조세 부담완화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하고 수도권규제 개선은 가장 시급하고 가장 큰 효과가 기대되는 과제라며 규제개선을 경제회복의 한 획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손꼽았다.
끝으로 송 의원은 코로나 확산과 재발 방지를 위해 더 이상 보여주기식 행정보다 전문가의 충고와 조언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경기도의회 허원, 한미림, 이애형 의원과 이천시의회 김학원, 김하식, 김일중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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