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종숙)는 20일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면마스크 400장을 보건소에 기탁했다.

이 마스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에 지급 될 예정이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부터 10여명의 회원들이 제작에 참여하면서 재능기부를 실천했고, 엄태준 이천시장은 19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천시생활개선회는 550여명의 회원들이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리더 육성을 목표로 여성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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