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57·사진) 통합당 이천시 예비후보가 23일 각종 청소년 국제 대회 이천유치로 청소년 체육의 메카 도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다음세대를 짊어지고 갈 우리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 진취적인 생각을 갖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몸으로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따라서 각종 청소년 국제대회를 유치 해서 정부의 재정 지원도 늘리고 우리 이천시를 알리는 기회로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글로벌 경험을 축적 할 수 있도록 추진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송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의 학습능력과 책 읽기 습관향상을 위해 이천시 전역 곳곳에 다목적 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석준 예비후보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 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 뛰어난 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는 일이 우리 기성세대의 역할이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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