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김용진(60·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예비후보가 김진표 의원과 함께 장호원읍을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위기를 극복해 장호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시내 곳곳 상가를 방문하면서 상인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 함께한 김진표 의원은 "각 지역구의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이 같은 당, 특히 힘 있는 여당이면 지역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수밖에 없다"며 "국가 예산을 운용해 본 김용진 후보가 예산을 잘 확보해 이천 발전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용진 예비후보는 "이천시 남부권 지역규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장호원 읍민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김진표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가 나고 자란 내 고향 장호원 읍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민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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