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농협(김동일 조합장)은 지난 2월28일에 이어 3월9일 신둔면(면장 최판규), 영농회장(김화영 협의회장), 새마을 지도자(이해영 협의회장)와 합동으로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영농회별 도로 및 마을회관, 공공시설을 돌며 대대적으로 방역을 실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약제로는 살균제 트리플 클린, 확산제를 사용하고 분무기, 연막소독기를 사용해 방역 했다.

김동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불안과 공포에서 조금이나마 심적으로 안정을 가질수 있도록 하고 사전예방으로 감염을 차단할 수 있게 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주기적으로 코로나 19 예방 소독을 실시하여 앞으로 본격적인 영농기철에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영농에 임할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