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천시 문화관람시설 휴관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립박물관 및 서희역사관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휴관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진정될 때까지 휴관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이기에 휴관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천시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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