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간호사로 근무 중 병원내 감염 추정

6일 이천시 송정동에 거주하는 간호사(25,여) A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천지역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A씨는 이 병원 확진자 8명 중 이천 거주자로 밝혀져 이천병원에 격리 조치 후 치료 중이다.

이천시는 병원 내 감염으로 추정되지만 이천 거주자로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 경로가 파악돼 주유소, 자택,병원 등 이동동선에 대해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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