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은 출근 최고 혼잡시간대인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2회 증편(16회→18회)되어 운행시격이 그 동안 15분이었으나 13.3분으로 1.7분 줄어들게 돼 시민들의 이용만족도가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이천지역 3개 역사(신둔도예촌역·이천역·부발역)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해 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가졌다.
경강선 승하차 인원은 지난 2016년 4만5,896명에서 2017년 4만8,504명, 2018년 5만3,361명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5만6,610명으로 연평균 7%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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