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교선)는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소영), 시니어클럽(센터장 최용석) 2개 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지원 체계가 개편되어 연장보육을 전담할 보육교사가 필요하게 됨에 따라 이천새일센터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보육교사 재취업 양성과정을 운영해 필요인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니어클럽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으로 노인생활돌봄전문가가 대거 필요하게 된 상황이어서 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으로 노인생활돌봄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이천새일센터 주관으로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천시니어클럽센터장 및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0년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보육교사 재취업양성과정 및 노인생활돌봄 전문가과정 교육으로 유휴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이 양성되면 적극 채용할 수 있도록 조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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