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임금님표 이천쌀은 코로나19로 의도치 않게 귀국해 임시생활숙소에서 15일간을 외부와 분리되어 생활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교민들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모가면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 구입한 4kg 백미 160포(300만원 상당)다.
엄태준 시장은 “모가면 기관 및 사회단체의 격려 방문에 감사하다”며 “철저한 방역과 지원을 통하여 이천시민 뿐 아니라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생활하시는 교민들과 그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다가 퇴소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금님표 이천쌀에는 옥타코사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스태미너 향상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및 민첩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