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3차 입소자들 및 장호원 주민들의 안정을 위해 전덕환 제3차 우한 교민 수용비상대책위원장 및 위원들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직접 배부하며 방역활동에 나섰다.

전덕환 비상대책위원장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장호원주민 및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직접 나누어 주며 개인위생 철저와 예방수칙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전덕환 위원장은 코로나-19는 개인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면서 함께 이겨나가자고 서로에게 위안을 주며 봉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국방어학원에 입소하고 있는 교민들도 무사히 가족들에게 돌아가길 기원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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