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공직생활 경기도 주요 보직 거친 정책행정통

10일 이천시 신임 부시장에 권금섭(59·사진) 경기도 자치행정과장이 선임됐다.

 
권 부시장은 1982년도 공직에 입문, 균형발전담당관, 공정경쟁과장 등 경기도에서 주요 보직을 거친 정책 행정통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에 맞춰 경기일자리재단에서도 파견 업무를 맡았다.

또 2018년 경기도 자치행정과장 업무를 맡아 행복마을관리사업에서 주거취약지 생활불편 해소에 역량을 발휘했다. 지난해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설문조사에서는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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