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은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2019 여가친화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정책이다.

공단은 임직원 설문조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공단은 대내외 기관과 협업하여 여가친화경영 조직 운영, 자유로운 휴가 사용 및 보상휴가 제도 운영,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SMART WORK 운영 체계 도입, 회식문화 개선, 유연근무제 확대 운영, 복지포인트 등 여가비 지원, 가족초청행사 등 다양한 여가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송병광 이사장은 “다양한 여가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고 워라밸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