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지역주민 대상 ‘타당성조사 주민설명회’ 개최

 
이천시는 관고동 466번지 일원의 중리천 상류부 약600m를 대상으로 하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7일 관고동 행정복지센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목적 및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고,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참석 주민들은 주차장 문제, 교통정체 해소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설명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중리천 상류부 하천환경 개선 사업은 하천의 치수적 안정성, 수질 개선, 문화·휴식 공간 등의 조성을 통해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설계, 경기도청 협의 등 일련의 절차를 통하여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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