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비하는 원두저수지는 1958년 축조된 저수지로 2018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D급 시설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총 4억 원을 투자하여 제당 보강과 취수시설, 용수로 정비 등 전체적인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 내년 농번기전까지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재해 위험 해소는 물론 편리한 영농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농촌생활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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