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에 따르면 2001년에 개장한 수원 종합장사시설 연화장(장례식장, 승화원, 추모의집, 자연장, 유택동산, 봉안담)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알 수 있었으며 주변에 광교호수와 반경1km내 아파트단지, 초등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공원화 되어 있어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장사시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가까운 원주 하늘나래원의 경우 올해 4월 개장해 최신의 화장시설설비(화장로 내부, 공기정화 방제시설, 주민운영 부대시설)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일정 이후로 이천시립 화장시설건립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2월에 있을 이천시립 화장시설건립 신청 후보지역 6개마을의 현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조사를 통해 이천시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하여 2020년 4월 최종 후보지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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