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배후 도로망 확충 및 주민숙원 해소

 
이천시 대월면 기업체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월면 대흥리와 초지리를 연결하는 ‘대흥~초지간 도로확‧포장공사’가 10월 준공됐다.

이천시에 따르면 대흥~초지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연장 1.92㎞, 폭 8.5m로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하여 2017년 3월 착공해 2019년 10월 준공했다. 금번 리도206호선 개통으로 하이닉스반도체 배후 도로망 확충 및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향상시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는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주민숙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참아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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