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학부모와 학생들 안전의식 함양 및 위기대응 능력 향상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선)은 학생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과 교직원의 위기판단 및 능동적 지휘능력 향상을 위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일차 준비보고 및 최초 훈련 상황보고 △2일차 과학실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훈련 △3일차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 훈련 △4일차 불시화재대피훈련과 자체소방 및 중요자료 위기 대응 훈련 등 실제 훈련을 통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전승진 경영지원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학생참여 안전 주제 토론, 몸으로 체득하는 학생 참여형 훈련, 안전문화실천운동 등의 행사를 실시해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훈련과제를 수행, 위기상황 발생 시 스스로 판단하고 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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