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문화․복지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시민 중심의 공간 될 것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다음 주 월요일인 이달 30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시는 당초 지난달 26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려 했으나 공사가 완료되지 못해 1개월 가량 늦어진 이달 3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문화․복지 등의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편리함과 활용가치를 높였으며, 개방을 통해 시민 중심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늦어진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나 나은 서비스 제공 및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부흥하는 21세기 맞춤형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