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소 주차장 무료 운영 및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수립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및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노상주차장 35개소(이천 시내 복개도로, 서희동상~중앙교사거리, 서희동상~중리사거리, 분수대오거리 근방, 관고사거리~증일사거리, 중앙사거리) 및 노외주차장 2개소(북샛말주차장, 중리천로주차장)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이천사랑지역화폐 발급 캠페인과 공영주차장 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기간 이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의 주차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장 환경정화 활동과 시설물 점검을 지난 10일 완료했다.

공단 송병광 이사장은 “공단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로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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