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천시립 추모의집 및 백사공설공원묘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추모의집은 추석 당일은 6시부터 1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임시화장실과 임시추모실 3곳을 추가로 설치하지만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안치단 개방은 불가하다.

공단은 백사공설공원묘지 내 주차장(약100대 주차 가능)을 조성해 셔틀버스는 운영하지 않으며,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방문객 차량 진입이 가능토록 교통 정리 및 주차안내를 할 예정이다.

공단 송병광 이사장은 “추석 당일은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연휴를 피하여 분산 방문하시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해 차량질서 유지에 방문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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