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배용주 청장은 이천서 방문에 이어 창전지구대로 이동해 Best지구대 1위(2,3급지) 및 공동체 치안 우수관서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창전지구대는 지난 ’19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공동체 치안 우수관서로 선정됨과 동시에 2분기 Best지구대 1위(2,3급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공동체 치안을 위해 노력해준 창전지구대에 노고를 치하하며, 특히 남들보다 더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세심하고 정성스런 법집행을 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따뜻한 법집행을 강조했다.

이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정의롭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무를 수행하여 시민들이 추석연휴를 평온하고 안심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