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병여단을 방문한 국립이천호국원장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위문금은 매년 명절 및 현충일에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많은 참배객들의 안전과 질서유지(정부혁신 일환)를 위해 지원되는 군장병,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진 호국원장은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이룩된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는 군장병들이 있기에 현재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보훈처에서도 국가를 위하여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께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예우를 다하고,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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