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느티나무'가 지난달 20일 제2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원협의회는 지역사회 기관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이천교육지원청, 설봉중학교, 양정여자중학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주)코리아2000, (주)영림공사 등 이천 지역인사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지원협의회는 신입위원 위촉과 2019년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에 이어 이천환경지킴이 중간보고를 기획하고 진행한 참여청소년 정모군 등 3명이 PPT(프리젠테이션)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원협의회 위원들과 참여청소년들은 경기도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청·정 캠페인 '이천환경지킴이' 봉사활동으로 창전청소년문화의집부터 관고전통시장과 중앙로 문화의 거리, 이수흥 공원 등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김덕기 지원협의회 위원장은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더 많이 하고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