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나드리(이사장 이은광)는 이천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2019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해 3만7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올 해 처음으로 예스파크에서 열려 체험 부스의 집중배치로 방문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해 축제장에서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아이와 부모를 위한 가족 중심형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초여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문화축제에서는 물총게임으로 더운 날씨에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시원하게 서로 어울리고 뛰어놀며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VR/AR체험, 사커게임 등 새로운 무료체험과 당나귀타기체험, 물레체험, 유리공예체험, 우드샤프만들기 등의 유료체험들도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열기구 체험은 기상문제로 오전에만 체험을 할 수 있었기에 아쉬웠지만, 체험스탬프 이벤트로 밀짚모자를 선물로 증정해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이천나드리 관계자는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천나드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알리고 새로운 축제 이벤트를 기획하여 내년도 축제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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