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시장과 음악동호회팀 참여해 이천아트홀서 공연

 
이천시는 22일 오후 7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2개팀(G-하모니, 온더락밴드)이 참여해 90분간 열띤 공연을 펼친다.

엄시장을 비롯한 음악 동호회원들은 민선7기 시정운영 슬로건인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만족,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 및 가족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다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1부 공연은 이천시청 통기타 동호회인 ‘G-하모니’와 엄태준 이천시장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되며, 2부 공연에서는 “온더락밴드”가 폭발적인 록큰롤 사운드를 들려주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과 관람 직원들이 어울어져 다함께 합주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문턱의 밤에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동료와 함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두 더욱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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