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주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올해도 유례없는 최악의 폭염이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더운여름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어 깊이 감사를 드린다. 경로당과 소외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는 2018년 9월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전, 참사랑나눔』협약을 맺고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 휠체어, 이불 등과 김장김치(400포기), 국수(40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