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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천 위해 앞장서는 아름다운 단체 되도록"
인터뷰 / 김영우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장
2019년 05월 21일 (화) 17:49:36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

   
이천시향토협의회 김영우 회장
"이천시 향토협의회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천시 향토협의회 김영우(58) 회장의 협의회 운영 목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이천시 향토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애향심 고취 및 지역발전 선·후배 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1953년생 이우회부터 1965년 동문회까지, 13개 기수 1천500여 명의 최다 회원으로 구성, 이천시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과 지역사회봉사, 지역발전 토론회, 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허파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

특히 협의회 산하에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를 운영, 하천 순찰과 정화활동을 중심으로 한 환경시설탐사, 그린스타트 환경사업 등을 추진하며 팔당 상수원 및 수변 지역의 수질 환경을 보호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20여 년 간의 향토협의회 활동을 하며 선배들의 극진한 이천 사랑과 일구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임기 동안 미래와 희망이 있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게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천 지역의 외지인에 대한 소외와 텃세 등 편견을 없애기 위해 지난 4월 호남, 영남, 강원, 충청 등 지역향우회, 이천시연합동문회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임원들 간 첫 상견례를 마쳤다”면서 “올 하반기 회장 임원단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지역 간의 대립 간극 최소화 및 각 단체들의 성격을 떠나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지난 회장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 전액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고, 회원들과 함께 특산품 홍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이천도자기축제 교통봉사 등 다양한 협의회 사업에 솔선수범 참여하며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기부와 후원을 약속했다.

김영우 회장은 “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어떻게 환원하고 기여할 것인지 고민하며, 협의회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하는 아름다운 단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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