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엄태준)는 3일 이천시청 5층 창의마당에서 임원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이천시 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2018년 세입·세출 결산 보고 및 2019년 세입·세출 예산및 사업계획안, 임원인준 등을 심의, 모두 원안 가결했다.

감사 선출에서는 신해진, 오태영 감사가 연임됐다.

특히 이날 신임 임원 위촉에서는 김영춘 농협이천시지부장을 당연직 부회장에, 홍성경 외 5인의 신임이사를 위촉하고 2019년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5위권 진입의 목표를 설정하고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