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 넉살. 이로한(Webster B) 등 출연해 완성도 높은 공연 선보인다

 
이천아트홀이 이천의 봄을 들썩이게 만들어줄 딥플로우, 넉살, 이로한(Webster B) 등이 출연하는 ‘힙합 이천' 콘서트(HIPHOP ICHEON CONCERT)를 4월 6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엔 근래 가장 핫(HOT)한 장르인 ‘힙합’을 선보인다. 미국 뉴욕 할렘가 흑인 문화에서 시작된 ‘힙합’은 이제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주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쇼미더머니, 고등랩퍼, 킬빌 등 랩음악 TV예능 프로그램들의 인기에 따른 대중적인 장르로 변모한 ‘힙합’의 유명 래퍼들 중 한국의 대표 힙합레이블 ‘비스메이저 컴퍼니’의 수장 딥플로우, 래퍼 넉살, ODEE, QM, 이로한(Webster B)등이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천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기획공연은 이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의 힙합콘서트 도전"이라며 "시민의 젊음과 열정이 이번 공연의 컨셉이기 때문에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이천아트홀 031-64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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