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익 어르신의 가족들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마을 주민 여러분과 호법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마을주민들, 그리고 행정기관 및 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이 함께 하여 더 의미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충연 호법면장은 “시대의 산 증인이신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린다. 어르신같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사회가 있다”면서 “호법면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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