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목사는 “설명절에 외롭게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이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증포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증포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물품은 증포동 관내 독거노인 10명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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