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민원소통, 실무종합심의 3개 분야 선정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4일 2018년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자 및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정확·공정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민원처리 담당자와 부서 시상을 하고 있다.

시상은 민원처리와 민원소통, 실무종합심의 3개 분야로 구분했으며, 민원처리 분야는 법정 처리기간 5일 이상 민원에 대한 법정처리일수와 실제 민원처리일수의 차이를 나타낸 비율에 단순, 복합민원 가중치로 계산하여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민원처리분야 최우수자는 복지정책과 안흥수 주무관, 우수자는 모가면 허림 주무관, 민원소통분야 최우수자는 종합허가과 박준모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 민원소통 우수부서는 정보통신과(통신팀), 건설과(건설행정팀)가 선정됐으며 실무종합심의 최우수부서는 민원봉사과(지적팀), 우수부서는 환경보호과(오수관리팀)가 선정됐다.

엄기화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기를 바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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