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특구 문화시설로 조성된 도자예술촌에 신설 지점인 예스파크지점을 개점한 신둔농협은 이를 통해 농업인 및 지역 주민을 위한 금융 서비스와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동일 조합장은 “신둔농협 예스파크지점이 전체 예스파크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조합원과 고객이 행복한 신둔농협’이 되도록 금융 서비스 강화와 농산물 판로 확대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 모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둔농협 예스파크지점은 대지 300평에 1층 하나로마트 82평, 금융업소 48평과 2층 139평을 포함 총 299평으로 신축돼 도자예술촌 및 인근 주민들에게 경제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