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가구는 전기밥솥도 없고 가스레인지 또한 없어 휴대용 가스버너로 밥을 지어 먹고 있었으며, 동절기가 다가오는데 여름이불만으로 지내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신둔면은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겨울이불 세트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동절기를 대비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등을 방문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계획이다.
심관보 신둔면장은 “동절기를 대비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계속해서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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