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인 이천' 위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행정 펼칠 것

 
이천시는 엄태준 시장의 소통 창구인 ‘이천시민소통폰(010-9148-1990)’을 2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민소통폰은 엄 시장이 민선7기에 내세운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폰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지역축제나 행사, 민원안내 등 주요시정을 빠르게 전달하고, 각계․각층의 시민의견과 고충을 접수해 처리함으로써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운영된다.

시민들은 시장과 직접 만나지 않아도 010-9148-1990으로 시정에 관한 제안이나 고충을 문자나 카톡으로 남기면 엄 시장이 답변하며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통폰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보다 신속히 처리하고, 주요 시정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일반시민의 폭넓은 시정 참여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정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 폰을 통해 시정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