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김경숙)은 8일 여주시 주록리 체육공원에서 ‘2018 징검다리봉사단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단원, 후원자,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자랑, 명랑운동회를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행복한 마을공동체 구축과 성장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김경숙 단장은 “그 동안 말없이 묵묵히 자원봉사 하여 주신 단원들이 조금이나마 힐링 받는 자리였으면 한다”며 “시민이 주인인 이천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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