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다인 인테리어 공사물품 후원․재능기부와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불편을 겪는 홀몸 어르신 1가구에 대해 도색, 싱크대 교체, 방충망 설치, 스위치 교체 등의 수리를 지원했다.
집수리를 받은 관고4통 김모 어르신은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 주신 모든 분에게 고맙다”며 “여름철 방충망이 없어 창문이나 방문을 닫고 생활을 하였는데 이제는 문을 열고 찬바람을 맞으면서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희태 관고동장은 “집수리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에 함께해 주신 다인 인테리어 임직원과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복한 마을공동체와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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