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3일간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의정 홍보에 적극 나선다.이번 박람회는 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 홍보전시관 운영 외에도 대한민국 고향 사랑 기부 페스티벌,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교실, 소방 안전 체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이천시의회는 9명의 시의원들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맞춤 의정을 요리한다’는 ‘의정 맛집’을 콘셉트로 홍보전시관(부스번
이천시는 최근 인·허가 및 토지보상 등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 반복 민원, 장기간 민원 제기 등이 이어지자 특이(악성․고질)민원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이천시 전 부서에 배부했다고 밝혔다.특이(악성․고질)민원 대응 매뉴얼은 세부 상황별 대응 방법을 구체화하여 일선 민원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효과적으로 적용 할 수 있어 공무원의 특이(악성․고질)민원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특이(악성․고질)민원 대응 매뉴얼에서 폭언, 욕설, 성희롱,
김경희 이천시장이 3일 이천아트홀에서 ‘민선 8기 1년' 기념식을 갖고 중장기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남은 임기 3년의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김 시장은 3일 취임 1년 맞이 기념사를 통해 “취임하자마자 대통령님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드렸고, 행정안전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환경부장관, 산림청장, 도지사, 국회의원 등 이천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력한 분들을 만나 우리지역의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가감 없이 말씀드렸다”며 “교부단체로 재지정되어 국도비 778억 원을 추가로 교부받아 민생안정과 각종 현안사업에 집중 투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민선8기 2년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안흥초등학교를 찾은 김경희 시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 이천시니어클럽 회원들과 함께 교통안전에 대한 피켓과 어깨띠 등을 활용해 등교 학생과 통행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캠페인을 통해 인근 통행 차량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
지난 6월30일, 이천시는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3년 2분기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2023년도 2분기 민원처리 시상은 우수부서와 소통, 단축, 만족분야로 우수부서 6개부서와 우수공무원 16명이 최종 선정됐다.우수부서는 민원처리 단축률, 민원만족 등의 지표 평가를 통해 청년아동과, 문화예술과, 여성보육과, 대월면, 마장면, 부발읍이 선정됐다.소통분야 최우수 수상자 수도과 임수호 팀장은 부발읍 가산리 일원 물 유입량
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지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이천시의회는 29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영유아 보육의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및 의원, 연합회 지해숙 회장과 간부 등 15명이 참석했다. 지해숙 회장은 “저출산으로 원아모집이 어려워 운영상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이 인상된 상황에서 원아수가 줄어도 냉·난방비는 동일하게 들기 때문에
이천시가 하반기 10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 최근 물가상승과 고금리 등의 국가적 경제난에 더해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과 건설인력 감소로 연쇄 부진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위한 특별지원을 통해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한다는 구상이다.김경희 시장은 지난 28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서민경제·소상공인 지원(소비진작) ▲지역상권 활성화 등 2개 분야이며 각종 공공·민간개발 사업의 조기 착공 유도를 통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제8대 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2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7월 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를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한 제8대 이천시의회의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한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은 내빈 초청 없이 이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의장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 자랑스러운 선배 의원상 수상자 덕담(김태일 前 의장), 의원 소감 발표 등의 순서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은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기초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OBS 경인TV에서 주최하는 이번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자치 발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총 12명을 선정했다.김하식 의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례 제정을 독려해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치는 한편 공정한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를 실현하고자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을
28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이천, 희망찬 이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분명하게,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김 시장은 지난해 취임하자마자 ‘민원소통기동팀’과 ‘남부시장실’을 신설해 고충민원들을 해결하고, 두 번에 걸쳐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시정운영을 함께 고민하는 등 ‘시민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다.이날 김 시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민선8기 주요 성과 및 향후 시정 방향에
◇4급 승진▲장상엽 기술서기관 ◇5급승진▲지방 공업사무관 이철연▲지방시설사무관 김세종▲박종인 지방농촌지도관
이천시는 6월 22일부터 약5개월간 관내 1,490여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5년마다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조사로써, 조사요원이 직접 시설에 방문하여 출입구, 화장실, 점자블록, 안내설비 등이 적정하게 설치되어있는지를 점검할 예정이다.조사대상 시설은 「장애인 등 편의법」 시행일(1998. 4. 11.) 이후 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된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행된 2022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승인 심사에서 무상교복지원 사업이 전형적인 탁상행정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일중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무상교복지원사업 미집행잔액 11억 8천만원 에 대해 질의하며, 최근 3년간 매년 500억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과도한 예산 측정에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김 의원은 “학생들이 어떤 옷을 입고 등·하교하는지 알고 있는지 질문하며, 심지어는 더 이상 불편한 교복을 입지 말라는 권고가 있을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3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 11건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이며 모두 가결됐다.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진모)에서 의결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410건의 감사 자료를 서류감사와
이천시는 주택, 개발행위, 산지, 농지, 건축 등 복합민원에 대해 인 ․ 허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토목․건축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순번제를 정해 매주 화⋅수⋅목 09:30 ~ 11:30까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인·허가 민원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기존 허가과 사무실내에서 이루어 지던 통합 인허가 민원상담제를 좀 더 많은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13일부터 1층 민원실로 자리를 옮겨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상담제에 참석하는 회원은 다년간 주택, 건축, 농지, 산지, 개발행위 등 관련 근무경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축적된
김경희 이천시장이 15일 광주시에서 개최된 「한강사랑포럼」제3차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합리적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연보전권역 내 첨단업종만이라도 공업용지 조성사업 규모를 50만m2로 완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토론에서는 “대통령의 규제개혁 의지가 강한만큼 바로 지금이 수도권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적기”라며, “이번 기회에 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포럼에는 기존 회원인 5개시군(이천, 광주, 여주, 양평, 가평)
이천시는 오는 7월 6일 ‘함께한 1년, 더나은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2023 이천DREAM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6월 30일까지 시민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시정운영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과의 의견공유를 위한 토크쇼 및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7월 6일 오후 3시에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천시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으로 방문신청 또는 홍보포스터의 QR코
김경희 이천시장이 13일 일곱 번째 ‘사이다 토크’를 위해 창전동을 방문했다.먼저 김 시장은 올해 창전동 주민참여 우수 사업지인 창전동 달맞이공원과 향교공원에 설치된 한옥담사업 현장과 겨울철 제설위험지인 망현산 아래 급경사 구간에 설치된 도로 열선사업 현장을 확인했으며, 이천터미널 사거리 보도구역 건의 현장을 점검했다.이후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 이날 8명의 시민이 방문한 가운데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확대 등 도로·주차·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특히 창전동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9일 증포중학교에서 증포중학교 학교운영위원, 이천시청 도로관리과,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이천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과 모여 증포중학교 통학로 안전대책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정담회에서는 증포중학교 교문이 협소하여 화재 같은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차 등 대형 차량이 학교로 진입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학교 통학로 내 설치되어 있는 ‘교통섬’이 차량 우회전시 교통사고 유발율을 높일 수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이였다는 평이다.특히, 참석자들은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5월 총 3회 남부시장실을 운영하며 남부권 민생현장을 살폈다. 한 달간 30여 명의 시민 면담을 진행, 29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마을안길 확포장, 농배수로, 교통분야로 집계됐고, 장호원상인들과 장호원 도시재생협의체와의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장호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의 면담이 진행되어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 현장실사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이날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주거정비사업’과 ‘청춘문화플러스센터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