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천시 장사시설(추모의집, 자연장지)을 정상 운영(오전 9시~오후 6시) 한다고 밝혔다.또한,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에는 성묘객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자 추모의집 개방시간을 오전 7시로 두 시간 앞당겨 연장 운영한다.다만, 실내 혼잡 및 밀집도 완화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안치단 유리문 개방은 제한되며 추모(제례)실은 당일 안치, 삼우제, 49제에 해당하는 유가족이 사전에 예약하는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공단 관계자는 "문자 발송, 홈페이지 등을
이천시는 공무원들의 PC 및 서버를 불용처리 할 시 중요정보 유출 방지를 위하여 운용하고 있는 디가우저 및 이레이저(국가정보원에서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아 안정성 확인된 시스템)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도 해당 장비를 활용한 파기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컴퓨터, 서버 등 하드디스크를 강력한 자기장으로 정보를 완전 파기하는 디가우저 또는 디스크 재사용이 가능한 이레이저를 활용하여 저장된 중요정보의 유출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해당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기업·학교·개인 등은 이천시청 콜센터(☏ 644-200
이천시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22일까지 관내 건설 중, 운영 중인 물류창고 총 22개소에 대한 표본안전점검을 이천소방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연면적 15,000㎡ 이상의 시설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건축물 구조부 결함 발생 여부, 화재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전기시설 접지 적합 여부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경미하거나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완이 요구되거나 시정해야 할 사항은 시공사 및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위험
이천시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규칙’이 일부 개정되면서 식품 종사자의 건강진단 기한 준수 부담이 완화된다고 밝혔다.또한 검사 항목 중 국내 환자 발생이 거의 없는 한센병을 삭제하고 수인성·식품 매개성 질환 중 관리 필요성이 있는 파라티푸스가 추가되어 식품 건강진단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했다.그간에는 별도의 검사유예 기간이 없이 유효기간 만료일 전에 반드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지만, 건강진단 기한 준수 부담을 완화하고자 건강진단 대상자가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0일 이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질병사고 등 부득
이천시는 기후위기 대응 및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활동 확대를 위한 ‘2024년 친환경 생활아파트 인증평가’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친환경 생활아파트 인증평가는 3개 부문(저탄소, 녹색실천, 공통) 11개 항목으로, 정량평가인 전년 대비 에너지사용량(전기, 수도, 가스 등) 감축률을 평가하는 저탄소 부문과 투명 페트병‧전지‧우유팩 수거 실적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률을 평가하는 녹색실천 부문이 있다. 정성평가는 에너지 절약 시설 설치, 캠페인, 홍보실적 등 공통 부문 평가가 있다.12월에 최종적으로 위 부문들을 평가해 온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이 운영하는 이천농업테마공원 숙박시설에서 시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오는 2월 1일에 실시되어 3월 이용분부터 적용되는 시민 우선 예약은 매월 1일 14시부터 5일 24시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 홈페이지 예약시스템(https://2000farmpark.or.kr)에서 가능하며, 10일 14시부터는 기존과 같이 모든 이용객 대상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된다.우선예약제 적용 객실은 공원 내 총 34개 숙박 객실의 30%가량인 11객실(숲체험촌 3객실, 쌀체험촌 1객실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지난 11일 ‘2023년도 이천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비호부대, 한국전기안전공사(이천여주지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긴급구조지원기관의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한다.이번 평가 주요내용으로는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참가 ▲재난업무 종사자 긴급구조관련교육 이수 ▲재난 대비 장비·물품 보유 등 분야(일반현황, 긴급구조대응활동, 인적자원, 물적자원)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
이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떡류, 조미김 등), 조리식품(전,튀김 등) 제조하는 업체 중 최근 3년 이내 점검이력이 없거나 적발이력이 있는 업체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등록 제조·판매 여부 확인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작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및 원료 수불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또한 점검 중 원료나 완제품의 보관방
이천시는 16일 원활한 가축방역 업무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수의사 14명에 2024년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올해 위촉된 공수의는 14인으로, 담당 배치된 읍.면의 축산농가를 수시로 예찰하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브루셀라, 결핵 검진 및 채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공수의의 주요 업무는 가축 질병의 예찰 및 동물 진료,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등 가축전염병 검사를 위한 채혈,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구제역 상.하반기 일제 접종),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 긴급 동원 등의 방역 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부의장 홍승표)와 이천시협의회(회장 최재문)는 16일 청목 한정식 및 이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새해 들어 한반도 정세가 엄중해지는 만큼 휴전선과 인접한 경기지역의 자문위원들의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의식을 다잡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홍승표 경기부의장을 비롯한 경기지역회의 임원과 경기지역 시·군 협의회장,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자, 최재문 이천시협의회장·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청목 한정식에서 통일 기원 행사 및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16일 세종여주병원 응급의학과 김범준 교수를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구급지도의사’는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과 중증 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구급대원에게 직ㆍ간접적으로 의료 지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김범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종여주병원 응급의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전문의로,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1년이다.주요 업무는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훈련 및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평가 ▲구급활동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자문 및 구급대원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이천시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이천시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사업체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이천시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조사에 성실히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종 통계조사 등에 활동한 유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업체 방문
이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함께 「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 받는다.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1개소에 1억2천만 원을, 비의무관리대상과 30세대 미만 소규모 건축허가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최대 4천만 원, 1,600만 원을 경기도와 이천시가 공동(도 30, 시70)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원금액 산정 및 절차는 「2024년 공동주택 및 소규모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추이ㆍ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천소방서 관내 최근 5년간(2018~22년) 화재 발생 현황은 총 1,283건으로 그 중 겨울철(12월 ~ 다음해 2월) 화재가 총 367건으로 전체 화재 대비 28.7%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장소별로는 야외가 97건(26%)으로 가장 많았으며, 차량 51건(14%), 단독주택 43건(12%), 동식물 시설 31건(8%) 순이었고, 원인별로는 부주의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로타리클럽(지역 대표 김윤기)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은12일 이천병원에서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글로벌보조금사업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로타리클럽과 이천병원은 1:1 매칭펀드로 『글로벌보조금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치료 등 진료비 지원으로 활용한다. 이천병원은 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사업 기금으로 3년 연속 의료취약계층의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김윤기 지역대표는 “로타리클럽 기금으로 의미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금사업으로 치과
이천시가 화장시설 설치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1월 12일(금)부터 2월 29일(목)까지 49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신청지역 주민 가구의 동의(70% 이상)와 인접지역(신청지역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마을의 60% 이상)의 주민대표 동의를 조건으로 해당지역 뿐만아니라 인접지역의 주민합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반대 민원을 최소화하여 성공적인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또한 화장시설 유치에 따른 선정지역 및 인접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주민인센티브 100억을 유치지역 30억, 주변
이천시는 10일 중리천로 107(4층) 소재 (거점형)이동노동자 쉼터와 부발읍 무촌리 31-6번지에 소재한 (간이형)이동노동자 쉼터 2개소를 조성·완료하고 쉼터 개소를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 택배, 화물,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그간 제대로 갖춰진 마땅한 휴게공간 없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동(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8월 이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선정을 시초로 추진된 사업이다.이천시는 이동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교통 편의성과 주변 상가와 편의시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장판ㆍ전기히터ㆍ전기열선을 말하며,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인명ㆍ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난방용품 안전수칙으로는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확인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금지 ▲미사용 시 전원 차단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제거 ▲제품 구입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에서 운영하는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이 이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받았다.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이란 관할 경찰서가 시민 이용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방범 및 안전시설, 관리운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분석한 후 범죄예방과 안전이 확보된 시설에 대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은 ▲CCTV 및 비상벨 설치, ▲24시간 통합관제센터 운영, ▲비상상황 발생 대응 근무 매뉴얼 수립, ▲체크리스트를 통한 범죄위험 자가진단 실시 등의 다양한 노력으로 범죄예방 관리체계 구축과 시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10일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소재 기숙학원(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강남대성기숙학원 의대관은 연면적 23,732.48m로 강의동(지상 4층, 지하 2층)을 포함한 총 3개의 동으로 구성됐으며, 780명 학생들이 입소한 대형 기숙학원(교육연구시설)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각종 사고 방지 및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호법의용소방대장(조남호)과 함께 기숙학원 내부를 돌아보며 피난시설 등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