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부발읍 신하초등학교 놀이터 운동기구에 다리가 낀 학생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7시 55분경 부발읍 신하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운동기구(스카이워커)를 타다가 다리가 빠지면서 정강이 부분이 끼어 119에 신고한 사항으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다리가 낀 학생(13세/남)을 구조장비를 이용
영동고속도로 차량 화재 화창한 날씨 속에 꽃구경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로 전국이 북새통을 이룬 주말, 고속도로에서 차량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9일과 10일 고속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오전 9시 25분경 이천시 마장면 양촌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65km지점에서 차량화재가 발생,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가 1일 산불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청명·한식을 앞두고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일 오후 1시경 설성면 장능리 노승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피물 약 15,000㎡ 및 소나무, 참나무 등이 소실되어 소방서추산 약1,5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서 및 군인·시청 등 178명과 장비 2
지난 3월31일 마장면 이치리 소재 공장 내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약83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천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31일 10시 30분경 발생, 컨테이너 1동이 소실되고 컨테이너 안에 있던 반도체 부품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서는 최초목격자 A씨(남/92년생)가 옆 공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30일 오후1시 15분경 마장면 장암리에서 발생한 화물차 추돌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화물차가 나무에 추돌한 상황을 확인하고 화물차 조수석 쪽에 차가 찌그러지면서 끼어있는 요구조자(A/남/97년생)를 유압전개기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신속하게 구조한 후
봄철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이천시 설성면의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약67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이천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후3시 55분경 화재가 발생해 샌드위치패널 1동 바닥면적 200㎡ 중 40㎡ 및 조화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서는 최초
이천시 오리농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3월 26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시는 박태수 이천시부시장을 대책본부장으로 3월 27일부터 AI방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조병돈 시장은 27일 오전 9시 방역대책회의를 직접 주재, AI가 인근 주변 농가나 타 시‧군으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에 철
24일 이천시 백사면 백우리의 한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58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5분경 발생한 화재로 샌드위치패널 1/0층 연면적 56㎡ 중 40㎡ 및 가구류·집기류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특히 이날 화재는 샌드위치패널로 급격하게 연소 확대돼 주택 옆에
23일 이천시 모가면 소재 골프장 잔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모가면의 한 골프장 잔디에서 화재가 발생해 잔디 1650㎡와 그물망·소나무·정원수 등 잡목을 태우고 약 3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골프장 주위에서 폐농자재 소각 중 불어온 바람에 타던 폐비닐이 비화되어 불이 났다는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19일과 20일 주말동안 17건의 화재출동으로 4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발읍 화재 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새벽 2시경 부발읍에서 화재가 발생해 블록조 슬라브지붕 1/0층 1동 연면적 270㎡ 중 약 60㎡와 파이프조 비닐하우스 1동 약 33㎡를 태우고 850만
지난 18일 이천시 신둔면 신둔면 수광리 수광삼거리 부근 3번 국도상에서 25톤 및 11톤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이천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45분경 신둔면 수광리 수광삼거리 부근에서 신호정지 대기 중이던 25톤 차량을 뒤에서 오던 11톤 탑차량이 추돌, 11톤 탑차량 운전자(윤00/남
지난 16일 이천시 백사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 2천마리의 닭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에 따르면, 16일 오후4시 55분경 백사면 양계장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에 진화됐다.화재는 목조 스레트지붕 1/0층 3동 연면적 3712㎡ 중 1동 907.5㎡가 전소되
신둔면 용면리 주택 화재 부발읍 죽당리 가든 화재 15일 이천 신둔면 용면리와 부발읍 죽당리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25분경 신둔면 용면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1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12일 호법면에 위치한 한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 인부 1명을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37분경 호법면 한 공사장 3층 높이에서 2층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2층에서 요구조자(최00/남/65년생)가 누워있었으며 응급처치 후 바스켓 들것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이천시 부발읍 송온리 소재 사료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2억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에 따르면, 7일 오전 12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해 약 50분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경량철골조 판넬지붕 1/0층 A동 연면적 500㎡건물이 전소되고 B동 1/0층 183.65㎡ 중 100㎡가 소실 및 조사료·단미사료 2
이천소방서 소속 한 소방관이 휴일 머리를 자르러 들른 미용실에서 사탕을 먹다 목에 걸려 질식 위험에 빠진 5살 아이의 생명을 구해내 화제다.미담의 주인공은 이천소방서 소방사 전식 소방관. 전 소방관은 지난 19일 오후 12시30분경 증포동의 한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던 중 5세 가량의 남자아이가 사탕을 먹다 목에 걸려 갑자기 기침을 하면서 입술이 새파래지고
이천경찰서 김균 서장은 지난 4일 백사파출소를 방문, 치매노인 미귀가자를 신속 발견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구자봉 경사에게 즉상을 수여했다.경찰에 따르면, 구자봉 경사는 지난 3일 오전 4시30분경 창전동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강모(84세) 할아버지가 두시간 전에 집을 나간 후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지원 수색을 나가 4시50분경 대로변에
지난 30일 오후 6시 20분경 이천시 대포동에서 공장화재가 발생, 소방차량 71대가 출동해 6시간만인 다음날 오전12시 20분경 진화됐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경량철골조 판넬지붕 2/1층 연면적 10,831.74㎡건물로 A동 2/1층 1동 9781.56㎡가 소실돼 소방서추산 39억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1층 과
가출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는 일명 '가출패밀리' 들이 월세를 내기 위해 부모님의 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이천경찰서(서장 김균)는 인천의 한 원룸에서 공동생활을 하던 '가출패밀리' 청소년들이 월세를 내기 위해 피의자 박모(21세)씨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이천의 빌라에 함께 침입, TV와 노트북을 훔친 혐의로 총 3명을 입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22일 제2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329.3K지점에서 15톤트럭과 15톤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소방소에 따르면, 22일 새벽 2시 10분경 이천시 제2중부고소도로 동서울방향 329.3K지점에서 15톤 트럭이 앞서가던 1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뒤 트럭 화물차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