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오는 21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제4회 이천무지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천무지개문화축제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으로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며, 올해 4회째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특히, 이번
지난 15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대안호수 일원에서 개최된 '2016 강원도지사배 치악 off road 코리아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이천시청팀 선수들이 다시 한 번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입증했다. 강원도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원주시트라이애슬론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동호인과 엘리트선수가 참가했다.경기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천도자기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이천 지역 120여 개의 도자 스튜디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도자마켓이 열리고 있다.판매관은 1,2,3관 등 총 3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상설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장식이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도자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2016 이천도자기 전국 벨리댄스대회'가 지난 7일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전국 프로·아마 122팀 25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이천시벨리댄스협회(회장 김현정)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 이천시의회, 이천도자사업협동조합, 이천예총이 후원한 이번 전국벨리댄스 대회는 '여성과 도자기'라는 공통의 예술성을
이천시가 소외계층 문화순회 기획사업인 '당신을 위한 노래' 프로그램 일환으로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공연을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와 한국문화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한 치유와 예술의 향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방을 중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도예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물레체험이다. 이 코너에서는 도예가들과 함께 물레를 돌려 그릇을 만들고 채색까지 하는 과정을 통해 1일 도예가가 되어 보는 시간으로 남녀노소 늘 체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또, 흙놀이세상과 빚기경연대회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천도자기축제의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 지난 8일 열린 가마 꺼내기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이날 탄생한 도자기들은 4월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개최된 해외 10개국 도자도시의 대표 도예가 15명이 참가한 인터로컬 워크샵 참여 작가들의 작품으로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인터로컬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가마 꺼내기 행사는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한 가운
이천시향토협의회는 지난 7일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향토문화축제를 겸한 제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축제는 조병돈 시장과 유승우 국회의원, 이현호 도의원과 홍헌표 시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당선자 등 각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즐겼다. 또한 그동안 구기종목 위주의 체육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이천거북놀이’
지금 이천시에서는 도자기축제가 한창이다. 특히, 이천도자기축제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외 유명 도자도시의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자산업 발전도 함께 모색한다.그 중 해외 유명 도자도시의 도예가들과 대한민국 명장, 이천도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터로컬워크숍을 통해 ‘도자 실크로드’를 만들어 가는 것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현 하츠카이시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이은성(22세) 선수가 상위 입상했다.현재 국가대표로도 활동 중인 이은성 선수는 남자 엘리트 U23부문 개인전에서 1시간 58분 49초의 기록으로 일본 Ryousuke Maeda 선수와 역시 일본 Takanori Sugihara
‘꽃 피우자 포천의 꿈! 하나 되자 경기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4월27일부터 30일까지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이천시가 종합점수 2만 4,255점을 획득, 2부 종합 2위를 차지했다.이천시는 이번 대회에 축구, 수영, 육상 등 21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40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
한국도자재단에서는 가정의 달과 경기도 이천, 광주, 여주 일대에서 개최되는 각 지역의 도자기 축제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천 세라피아의 세계도자센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도자세상의 반달 미술관 등 전시관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는 5월 8일까지 전시와 관련
제1회 대월면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30일 오전 10시 대월체육공원 운동장에서 대월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월면 체육회(회장 이인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월 지역에 있는 기관, 사회단체, 사업체, 체육동호인 등 21개팀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이날 개회식에는 이현호 도의원, 김하식`홍헌표 시의회 의원과 김영배 면장을 비롯한
이천시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가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24일간 일정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이해 ‘지나온 30년, 나아갈 30년(Past 30, Next 30)'이란 주제로 특별ㆍ기획展, 워크샵/심포지엄, 체험과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문화공연과 이벤트, 어린이 놀이마당 등
이천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과 만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술행사(일명 행복메신저)’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뮤지컬 ‘피터팬’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금년 행복메신저의 첫 공연은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으로 ‘지나온 30년, 나아갈 30년’이란 주제
이천시 시립박물관에서 27일 오후 2시 이천시와 일본 세토시 관계자들이 만나 자매결연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시장과 이토 야스노리(伊藤 保德) 세토시 시장이 참석,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와 세토 도자전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이번에 열린 이천시와 세토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자리에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 공연 등
이천 출신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병권 조각가가 오는 5월4일 한국 미술의 메카 서울 인사동에서 초대전을 연다. 문 조각가는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지난 2월에는 서울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전시회는 그의 예술에 대한 진솔한 열정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이뤄낸 업적을 높이 여겨 32년간 미술전문지를 발
이천시는 제10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기간 9월 2일~9월 4일)에 참가하는 부스를 5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제 부스공모 신청분야는 홍보․전시/ 홍보․체험/ 홍보․체험․판매 등 총 3개 분야이며, 체험은 무료 또는 유료 운영이 가능하고, 판매부스는 학습성과물 중심으로 판매할 수 있다. 축제기간
‘제4회 이천도자기 전국 벨리댄스대회’가 오는 5월 7일 도자기축제가 한창인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전국 프로·아마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이천시벨리댄스협회(회장 김현정)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 이천시의회,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 이천예총이 후원하는 전국벨리댄스대회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벨
청송백운, 69x136cm, 1997년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에서 오는 5월4일부터 6월26일까지 현대화단의 산수화가 '심경 박세원' 선생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5월4일 오후 3시 이천설봉공원 내 월전미술관에서 개최힌다."박세원 마음의 밭을 갈다: 心耕 朴世元의 예술세계"현대사회에서 산수화山水畵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