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현대아파트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2명이 부상을 당했다.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에 따르면, 18일 오후 7시 10분경 승용차와 SUV차량이 충돌해 운전자 2명이 차 안에 있는 상태로 119에 구조를 요청,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및 구급대원들은 경추보호대 및 부목 등을 이용해 신속
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가 부발읍 가좌리 인도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츨동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15분경 부발읍 가좌리 인도내 1.5m(가로,세로), 깊이 약2m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소방통제선을 설치하고 인도 통행을 막고 관계기관에 통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에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천에서도 축대 붕괴 등 사고가 이어져 이천소방서가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갈산동 축대붕괴 현장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6일 새벽 1시경 갈산동에서 축대가 붕괴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는 축대(12m, 길이 35m) 중 일부(10m)가 유실된 상태로 축대 밑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가 매몰됐다.
4일 이천시 대월면에서 2세 아이가 냄비뚜껑 구멍에 손가락이 끼는 사고가 발생,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에 따르면 4일 오후4시 30분경 2세 아이가 냄비뚜겅을 가지고 놀다가 냄비뚜껑에 왼손 엄지손가락이 끼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아이 엄지손가락이 냄비뚜껑에 끼어 빠지지 않는
지난 3일 설봉산 정상에서 하산 중 칼바위 부근에서 실족해 발목을 다친 등산객이 소방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3시 10분께 김모씨(남/39세)가 설봉산 정상에서 내려오던 중 칼바위 부근에서 미끄러져 발목부상을 입고 119에 구조를 요청, 출동한 119구조대 및 구급대원들은 부목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가 경운기 및 트랙터의 사용이 증가하는 영농철 농기계에 의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5분경 부발읍 가산리에서 경운기에 요구조자 신노씨(67세)의 왼쪽 다리가 깔려있다는 신고를 받아 현장에 도착해 보니 밭에서 경사지를 오르다가 비탈길 아래로 경운기가 반쯤 걸려 있었다. 경운기가 1.5m아래
뜨거운 여름철 차량화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이천소방서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23일 설설면 금당리와 대월리 도리리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화재진압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23일 오전9시 20분경 설성면 금당리 도로상에서 주행하던 레미컨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화재발생 2분만에 현장에 도착하고 도착 8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소방서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하며 가방이 있는 차량만 골라 턴 50대 절도범이 정확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여 길목을 지키고 있던 형사에게 덜미를 잡혔다.이천경찰서(서장 김균)는 2015년 8월부터 이천, 광주, 여주 등 새벽시간 한적한 농촌마을을 돌며 차 안에 가방 등이 있는 차량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손괴하는 수법으로 35회에 걸쳐 현금 1,200만원을 훔친 혐의로
지난 3일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이천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6시 54분경 신둔면 마교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샌드위치패널조 스레트즙 1/0층 2동 연면적 약120㎡ 모두 불에 탔으며, 태양광 설비, 고추건조기 1대, 도정기 1대 등 가재도구류가 소실
인터넷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판매 사기행각을 벌여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이천경찰서(총경 김균) 수사과 사이버수사팀은 불법 인터넷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각종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6개월간 총 235회에 걸쳐 약 2,400만원을 편취한 A모씨(28세·남)를 검거 구속했다고
지난해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 조합원에게 굴비세트 선물을 전한 이천지역 현직 농협조합장이 법정 구속됐다.수원지법 여주지원은 20일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천시 장호원농협 조합장 A(65)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A씨는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둔 2014년 9월1일, 1박스당 4만6천원짜리 굴비선
지난 12일, 이천시 마장면의 한 뻥튀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추산 9,2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에 따르면, 12일 밤 10시 45분경 마장면 오천리 한 뻥튀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완전 진화됐다.화재 건물이 철골조 인슈판넬지붕이로 되어 있어 소방대원들은 화재진압에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에서 부주의로 인한 이양기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89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이천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표교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양기 1대가 전소돼 다행히 점검을 하던 중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농기계 수리 직원 A씨(남/87년생)가 "이양기 연료탱크를 점검하기 위하여 주변의 마른 풀
이천시 전역에 비가 내린 10일 오전 5시경 율면 고당교에서 승합차(스타렉스)가 다리난간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제요리에서 율면방향으로 이동 중이던 승합차(스타렉스)가 율면 고당교 진입부근 난간 추돌 후 5m아래로 굴러 떨어져 요구조자(A씨/남/96년생)가 1명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창문을 개방한 후 요구조자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가 3~4일 계속되는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곳곳에서 쓰러지는 등의 피해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가운데 신속한 안전조치로 주민불편 최소화에 전력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1시경 창전동 소재 한 건물의 지붕 판넬이 강풍으로 떨어질 위험에 있는 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이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 판넬을 안전하게 고정해 피해를 막았다.이어 같은 날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5월 들어 계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오전 9시 55분경 모가면 두미리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14km 지점을 달리던 A씨(남/54세)의 갤로퍼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서는 운전자가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부근 통과 중 차량에서 타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주말인 4월 29일부터 5월 1일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4월 29일 오후 9시경 마장면 각평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덕평휴게소 부근에서 14톤 장축카고트럭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운전자(남/64년생)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서는 차량 타이어에서 파스가 나 차를 정차하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22일 오후 11시경 부발읍 신하리에서 승용차가 주유소 시설물을 들이 받고 승용차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11시경 승용차(크루즈)가 주유소 시설물(주유기)을 들이 받고 차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33세/남)를 구조했다.운전자는 사고 충격으로 핸들에 왼쪽 대퇴부가 끼어 있는 상태 였으며, 현장
채팅으로 만난 여성의 술잔에게 수면유도제(졸피뎀-데이트마약)를 먹여 휴대폰 등 금품을 훔친 남자가 경찰에 검거, 구속됐다.이천경찰서(서장 김균)에 따르면, 지난 달 이천시 중리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접객여성의 술잔에 졸피뎀을 몰래 넣다가 발각돼 도주했던 이모씨를 한달여 추적 끝에 지난 14일 검거해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다.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지난 2월
음식물쓰레기 수천톤을 농지에 불법 매립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겨 온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천경찰서 (서장 김 균)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에서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수천톤(25톤 트럭으로 500대분)을 농지에 불법 매립해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처리업자 1명을 폐기물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