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천시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이삭IL센터)에서 활동하는 활동가입니다. 담당업무는 보행환경개선입니다 보행환경개선이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보행하는데 있어 불편함 없이 보행할 수 있게끔 조사하고 이천시에 개선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몇개월째 개선이 되지않고 있는 곳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함입니다. '이천터미널사거리 교통섬
조병돈 이천시장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목격되는 추락한 도덕의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 여러분의 생각과 느낌을 묻고 싶다. 그리고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작년부터 필자가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소개한다.#1어느 음식점의 풍경이다. 여러 손님들이 식사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을 때 아이 두
장호원119안전센터장 소방경 홍사욱 가정에서 취급하고 있는 전기와 가스는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자칫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만큼 사용자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가스로 음식물을 조리할 땐 자리를 비우면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특히 장시간 조리를 해야 하는 음식이나 빨래를 삶을 때 자리를 비워 화재가 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
이천소방서 119구조대장 윤순만 청명과 한식이 지나면서 이제 바람이 차갑지 않고 오히려 따뜻하고 상쾌하게만 느껴지는 계절인 봄이 다가 왔다. 산과 들에는 겨우네 잠들어 있던 새 생명의 기운의 새싹들과 만개한 형형색색 꽃들이 피어나고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와 뱀들도 깨어나 활동하는 활기찬 시기가 다가 왔다. 봄의 기운을 듬뿍 먹고 사람들도 움직이기 시작하는 계
이천소방서 관고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장한진 지난 2010년 10월 1일 부산「우신골든스위트」 화재, 2014년 1월 10일 의정부 「대봉그린빌 도시형생활주택」 화재, 2015년 12월 11일 「분당 학원상??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상기 화재는 가연성 외벽 마감재인 드라이비트 사용으로 순식간에 상층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소방
재난안전과 예방교육훈련 팀장 소방경 이승규 2015년 이천소방서 관내 화재는 총 287건이 발생하였으며 주거지역 화재는 56건으로 전체화재의 20%를 차지하였다. 단독주택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일까?시민들 대부분은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와서 진화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2015년 9월 6일 KBS뉴스에서 방송된 보도 자료에서는
이천소방서 재난안전과장 소방령 음재근 2015년 한해만 해도 이천관내에 화목보일러가 원인이 되어 추정되는 화재로 7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약 2천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목보일러 화재 중 6건은 일반주택에서 발생하였으며 비닐하우스내 화재도 1건 발생하였다. 이처럼 우리 주위에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화재는 왜 많이 발생하고 발생할 수밖에 없는가?화목보일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갑질 횡포’의 심각성이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 주변에도 만연하고 있는 ‘갑질’의 행태를 쉽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연말 지역의 한 농협에서 조합장이 직원에게 폭언을 하며 사무실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일어났다. 신체에 가해진 직접적인 폭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22만 이천시민 여러분!대망의 201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고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해 전국을 뒤덮은 메르스 공포 속에서도 우리 이천시는 시민 모두의 하나 된 뜻으로 두터운 먹구름을 거둬내고 희망의 햇살을 온몸으로 맞이한 해였습니다.우선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뒤로하고 2016년 새해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지난 2015년 대한민국 경제는 빚으로 버틴 것과 마찬가지다. 더구나 빚으로 만들어낸 부동산 반짝 호황도 이제 끝나고 있다. 20
조병돈 이천시장 줄탁동시(啐啄同時)는 말 그대로 줄(啐)과 탁(啄)이 동시(同時)에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알 속에서 자란 병아리가 때가 되면 알 밖으로 나오기 위해 부리로 껍데기 안쪽을 쪼는데 이를 ‘줄(啐)’이라 하며, 어미 닭이 병아리 소리를 듣고 알을 쪼아 새끼가 알을 깨는 행위를 도와주는 것
조승혁 이천소방서장 국민안전처가 출범한지 벌써 1년이 넘어 2년차를 맞이하였다.2014년 4월 16일 아침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희생된 학생들을 보면서 비통함을 금할 수 없었다. 안전이 우리 사회에 던져준 의미는 동전의 양면처럼 일상생활의 편안함 뒤에는
‘청렴한 마음을 기본으로, 친절을 실천하는 참다운 공직자’ 조승혁 이천소방서장 공무원의 청렴은 공직윤리 차원을 넘어 조직과 지역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국가와 국민의식 수준에 있어서도 깨끗한 청렴정신이 없다면 치열한 국제경쟁사회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 또한 공직자에게 있어서 청렴은 그 어느 것 보다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조병돈 이천시장 지구촌을 선진국과 비선진국으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치 않을 수 있고 시각과 기준에 따라 모호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국제연합 보조기구인 유엔개발계획(UNDP)에서는 해마다 인간개발보고서(HDR)를 통해 선진국의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각 국가의 실질국민소득, 교육수준, 문맹률, 평균수명 등 여러 가지 인간의 삶과 관련된 지표를 조사해 각국의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안장우 교수 유아는 보통 1세에서 5세 정도의 어린이들로 취학 전의 어린이를 말한다. 이 시기는 신체가 계속 성장하고 있고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또 신체의 조절능력과 운동능력이 발달하고 지능, 사회성, 정서적인 발달이 되는 시기면서 식사방법을 습득하게 되고, 식사에 대한 기호도가 생기면서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
중동지역을 다녀 온 한 여행객으로 인해 메르스라는 사상초유의 감염질환이 국내에 빠르게 전파되면서 온 나라가 공포에 떨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국민들의 뇌리에서 희미해져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때늦은 후회이긴 하나 이런 때 전자건강보험증(IC카드)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마도 전자건강보험증이 있었다면 삼성서울병원(메르
조명호 이천오층석탑환수위원장엊그제 8월 15일 광복절(光復節)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35년동안 받은 갖은 압박과 설움에서 많은 선열들의 피흘린 댓가를 찾은 날이며, 해방의 기쁨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밝은 세상을 맞이한지 70주년이 되는 날인만큼 많은 국민들이 기쁨으로 맞이한 기념비적 날이었다.또한 한 때 나라의 힘이 없어 나라를 빼앗기고 백성들은 하루하루
조병돈 이천시장 유럽연합(EU) 회원국 그리스가 가까스로 부도를 모면했다. 회사도 아니고 국가가 부도라니, 남의 일이지만 참 씁쓸하다. 하지만, 우리도 1997년 부도 직전까지 내몰렸던 쓰리고 아픈 경험이 있다. 당시 IMF 구제 금융으로 큰 고비를 넘겼지만 극복의 여정은 힘들고 험난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아픔이 컸던 사람은 대부분 서민들이었다.나는 이번
조승혁 이천소방서장 우리나라는 선진국(先進國)을 '남보다 더 앞선 나라'라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짙으나, 본래는 정치·경제·문화적으로 일정한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성숙한 국가'라는 뉘앙스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우리나라의 선진국 순위는 세계에서 10위권이나 국가청렴도 순위는 40위권으로 ‘절대부
조병돈 이천시장 이천시는 지난 2010년 7월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벌써 이천시가 5년차에 접어든 중견 창의도시의 대열에 서 있다.매년 개최되는 창의도시 연례회의 참가를 통해 연간 활동 및 상호협력사업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2013년 10월 중국 베이징(北京)과 올해 5월 일본 가나자와에서 개최된 창의도시 시장단 정상회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