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하식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을 비롯한 이천지구협의회 봉사회장 등이 참석했다.김하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봉사회 회원들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액기부도 활성화되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장은 “앞으로도 이천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희망과 온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의장을 비롯한 의원일동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지정하여 총 27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19로 후원과 봉사의 발길이 뜸해진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각 시설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종사자들과 정감있는 시간을 보냈다. 시의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노고가 많다”면서 “작은
이천시의회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부지런히 출발했다. 2일 시의회는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의원과 직원 간 맞인사를 나눴다.지난해 이천시의회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이에 맞춰 의회조직을 정비하고 의회를 이끌어 왔다. 민선 8기 이천시의회는 개원 6개월여 만에 15건의 조례를 의원 입법발의 했으며, 50건의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과 30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개선을 이끌어 냈다.이천시의회는 올해도 이 기조를 이어받아 혁신적이고 창의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다짐이다. 기존의
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해 12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자치의 기틀마련에 헌신한 의정단체, 광역의원, 기초의원 7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여의도 정책연구원 측은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재정적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재량권 확대 연구에 기여한 김하식 의장의 공로를 인정해 의정정책비전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김하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의장 직책을 부여받아 지
이천시의회는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월9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서)를 개회하고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해 2023년도 이천시 본예산 1조1,667억 2,027만 5천원을 최종 의결했다.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대비 2.24% 증가한 255억 7,498만 9천원이 증액됐다.박명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2023년도 이천시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과 민생안정 및 시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한 투자
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서현일보에서 주관한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1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을 기리며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학사상의 주역을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 등 4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하식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시책에 녹여내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여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일 제23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일 명예의원 14명을 위촉했다.이천시의회 1일 명예의원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직능단체별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덕망 있는 인사로서 추천됐으며, 조례안 처리,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청취하는 등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1일 명예의원으로는 ▲장호원읍 정재창의원 ▲부발읍 봉재승의원 ▲신둔면 박훈배의원 ▲백사면 최완섭의원 ▲호법면 주명수의원 ▲마장면 이희자의원 ▲대월면 최윤혁의원 ▲모가면 윤종희의원 ▲설성면 김주현의원 ▲율면 이상돈의원 ▲창전동 김광수의원 ▲증포동 조혁동의원
이천시의회 김재국의원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분야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23일 양평군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각 의회별 의원의 의정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17명의 최우수 의원을 선정했다고 전했다.김재국의원은 주민들의 건의·불편사항 등 각종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소통을 통한 소외된 계층 처우’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고 협의회측은 전했다.김재국 의원은 “본 상의 영광은 의정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2일 시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고 제232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는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로 내년도 이천시 본예산 심의와 이천시장의 시정연설, 이천시의원의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위원회 활동 첫 시작인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는 임진모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천시의회에 출석 ․ 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재국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천시의회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1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장애인 체육활동 환경개선과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9명 전원과 최영철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및 임원, 황수진 이천시장애인부모회 이사, 이양희 다원학교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장애인 태권도실업팀과 어울림태권도 시범단 창단, 장애인스포츠바우처 지원 등의 숙원사항을 설명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영철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그간 장애인태권도 행사 시 회원들의 회비와 협회 태권도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8일 공개모집을 통해 2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채용된 정책지원관으로, 의원들의 입법 활동과 정책지원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7급 상당의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예・결산 심의,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및 자료 수집·조사·분석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김하식 의장은 “경험 있는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정 활동에 필요한 지원이 강화되
그간 고질적인 주차문제에 시달려왔던 이천시의회 민원인 주차장이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해 의회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이천시의회는 잦은 계도에도 불구하고 주차면 부족 민원이 끊이지 않자 일반 민원차량과 정기차량을 구분할 수 있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과 주차 차단기를 갖춘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해 1주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본청 직원들에게는 직원 주차장 이용을 유도하고 민원인들에게는 주차면을 무료로 개방 할 수 있게 됐다.의회 민원인 주차장의 주차 가능 면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이태원 사고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 및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31일 예정됐던 공무국외출장을 취소했다.이천시의회는 10월31일부터 11월6일까지 5박 7일간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연수를 계획한 바 있다. 싱가포르 주택개발청(HDB)의 주거 안정, 수요자 만족 등 주거 개발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말레이시아 한인회와 우리시의 친선 및 문화교류 추진, 말레이시아 농·축산 정책 및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를 시찰할 예정이었다.김하식 의장은 “대통령의 국가애도기간 선포와 이번 사고로 희생된 고인과 유족들과 슬픔을 같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1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이번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건 1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모두 원안 가결하고, 보고 3건을 청취했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노희)에서는 서학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7건, 동의안 11건을 심사하고 ▲제5기(2023~2026)
이천시의회 박노희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시·도의원, 시장, 국회의원, 여·야 지역(당협)위원회를 아우르는 포괄적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박노희 위원장은 20일 이천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 여건 불안으로 서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중앙정부가 해결해 줄때까지 손 놓고 바라 볼 수만은 없다”고 발언하고 “민생을 챙기고 이천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초당적 정책과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이천시 여·야·정이 나서야 할
이천문화재단 이사장과 사무국장의 자진 사퇴에도 불구하고 이천문화재단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천시의회는 지난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이천문화재단 운영관리 감독 철저’를 시정 요구하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이천문화재단에 대한 방만 경영과 무능 경영을 질타하는 시의회와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천문화재단 직원들은 지난달 27일 경영진 사퇴와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명서를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이천시의회는 이천문화재단의 내홍이 안팎으로 불
경기 동부권 10개 시·군의회 의장 협의체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코로나 19로 서면으로만 진행해 왔던 정례회를 2년 만인 지난달 28일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대면회의로 재개 했다.제116차 정례회인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7일 제9대 전반기 동부권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된 여주시의회 정병관의장, 하남시의회 강성삼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 구리시의회 권봉수의장을 비롯해 주최지인 여주시 이충우 시장이 참석했다.안건으로는 ▲2022년도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승인의 건과 ▲제117차 정례회
이천시의회가 시의 주요 시책사업 277건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은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 산하 기관에 대한 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중이다. 감사대상 기관으로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시 산하 공단, 재단 및 민간위탁기관이 이에 해당된다.제8대 이천시의회가 초선의원으로의 쇄신이 이뤄진 만큼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눈, 다른 시각으로 시책사업의 부조리를 유감없이 집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시의원들이 요구한 감사요구 자료로는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이천시의회는 이천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228억 1,800만원을 편성한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13일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가결된 이번 추경의 총규모는 1조 3,942억 5,800만원으로 제1회 추경대비 9.66%가 증액됐다.제8대 의회 들어 처음 실시된 예산심의에는 초선의원인 임진모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9월 5일부터 8일까지 집행부 시책사업에 대한 질의와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회의를 이끌었다.임진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본회의 심사보고에서 “이번 추경이 지역별 균형 발전
이천시의회는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임금님표 이천쌀10kg 90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이천쌀의 소비촉진에 동참하고 쌀 재고로 인한 지역농가 및 지역 농협의 부담을 경감함은 물론, 따뜻한 민심과 이천 시민에 진심인 이천시의회의 마음을 사회복지시설에 전하는 1석3조의 효과를 냈다.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전달된 임금님표 이천쌀은 시설 종사자들은 물론 따듯한 복지가 절실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밥심이 되어줄 전망이다.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