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가 밀고, 지역 국회의원이 연대 해 지원사격경기 이천시가 잇따른 희소식에 모처럼 활짝 웃게 됐다. 그동안 지역발전을 억눌러왔던 굵직한 현안들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자족기능 향상과 도시발전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24일 시에 따르면, 성남-이천-여주를 잇는 복선전철사업의 2015년 정상 개통을 위해 필요한 내년도 예산 3,600억원이 정부 예
지방자치 개혁에 관심이 높은 여야 의원 34명으로 구성된 국회 지방자치포럼이 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국회 지방자치포럼이 주최하고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세욱 명지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문제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조기완공을 위한 예산확보에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여 기획재정부에 대한 적극 설득에 나섰다.새누리당 유승우 국회의원(경기 이천)을 비롯해 정병국 의원(경기 가평·양평·여주), 노철래 의원(경기 광주),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은 27일 국회 예결위원회 회의장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새누리당 소속 유승우 국회의원(경기 이천.사진)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 및 법률제정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강창희 국회의장,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한선교 문방위위원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단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2일 오후 5시경 이천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했다.박근혜 후보는 선수들을 만나 선수들이 대회가 끝난 뒤 갈 수 있는 실업팀이 없어 문제라는 말을 듣고 장애인선수들이 마음 편히 운
지난 19대 총선에서 도봉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을 받았던 유경희(사진) 새누리당 도봉 갑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새누리당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유 위원장은 “수석부대변인으로서 대선을 승리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경기도 이천 사음동 소재 유한콘크리트(주) 대표인 유경희 위원장은 서울과 이천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경찰이 유권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유승우(63) 당선인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이천경찰서는 “유승우 당선인을 조만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로 하고, 당선인 측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유 당선인을 상대로 예비후보 당시 음식물 제공 여부와 목적, 비용 출처 등을 집중
제19대 총선에서 이천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이천시민의 민심은 기호1번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를 선택했다. 4.11일 치러진 제19대 총선 이천선거구에선 총 유권자 15만6천307명중 7만5천564명(48.35%)이 투표에 참석 기호1번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가 3만1748표(42.43%)를 획득하며, 2위로 2만1091표(28.18%)를 얻은 기호4번 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이천 유권자 15만6천342명중(부재자 3814명 포함) 7만5천592명(부재자 3814명 포함)이 투표해 총 48.4%가 투표 했다고 밝혔다. ▲ 19대 총선 이천 단독선거 개표 시작 이는 전국 54.3%보다도 낮은 투표를 보였으며, 이천시의 경우 역대 총선 투표율을 살펴보면 제16대 총선에선 55.6%, 17대
▲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가 44.0%로 우세를 점쳤다 KBS, MBC, SBS 출구조사 발표에서 기호1번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를 44.0%의 지지율로 우세를 점쳤다.또 다음으로는 기호4번 통합진보당 엄태준 후보가 29.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 됐으며, 양 후보간의 득표율차는 14.4%p로 오차범위에서 벗어난 것으로 밝혔다.이번 방송3
이천지역에 출마한 후보자에게 한 표를 행사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정하기 위해 정당에도 한 표를 던져야 한다.이천관내 총선 후보자는 기호1번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 기호4번 통합진보당 엄태준 후보, 기호6번 무소속 김문환 후보, 기호7번 무소속 이희규 후보 등 총 4명이 격돌을 벌인다.투표는 유권자 한 사람이 2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5일 통합진보당 엄태준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8일 유 후보가 엄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유포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렇듯 이천이 첫 단독 선거구로 치르는 4·11 총선 선거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들간 고소·고발, 상호비방이 난무하는 등 혼탁양상으
▲ 새누리당,통합진보당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중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이천관내 총선 후보자들의 거리유세가 가열되는 가운데 2일 관고재래시장 장날을 맞아 각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원들이 관고시장 주변을 돌며 본인들의 지지 한표를 호소했다. ▲ 유승우 후보 지지에 나선 새누리당 원희룡 국회의원 각 후보들은 이날 일찍부터 선거유세차량과 선거원을 동원해 많은 시민들이 모인
오는 4.11총선 유세열기가 한층 가열되는 가운데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재산·전과·병역 유무가 공개되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4명의 후보가 격돌을 치르는 이천 선거구 후보자들의 전과 관련해서는 4명의 후보자 모두가 전과사실이 없었다. 병역 관련해서는 유승우, 엄태준 후보가 육군 병장 만기, 이희규 후보는 해병대 병장 만기
'4·11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9일 0시를 기해 본격 시작됐다. 이를 시작으로 총선 후보들은 총선 전날인 4월 10일 자정까지 13일간 선거 유세를 펼칠 수 있다. 첫날인 29일 새누리당 유승우(기호1번) 후보가 이천터미널 앞에서 오전 10시 4명의 후보 중 첫 유세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이천시의회 김인영 의장 및 새
새누리당 공심위의 결정 불만을 표출하며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희규 후보가 27일 오후 5시 중리동 라온펠리스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 및 출정식에는 황규선 전 국회의원, 최운학 초대 시의회의장, 김태일, 이현호 전 시의회의장, 홍헌표 향토협의회장, 윤동선 전 분구추진 상임의장, 심재환 전
이천 단독선거구 확정에 따라 지난 23일까지 4명의 후보가 등록해 오는 4.11총선까지 결전을 치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후보들의 공약사항을 알아봤다. 기호1번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1. 사통팔달의 교통시설 확충 및 물류 중심도시 육성 ● 수도권 전철(성남-이천),자동차 전용도로(성남-장호원) 기간내 완공 ● 남한강특별법을 제정하여 SK하이닉스반도체 증설
▲ 22일 저녁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가 이희규 후보가 제시한 '주택부지 부당 증여'에 대해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희규 후보가 제시한 '주택부지 증여 의혹'에 대해 "이번 총선 선거전략으로 이용하려는 흑색정치를 일삼는 구태정치의 표본"이라며 이 후보를 질타했다.유승우 후보는 22일 저녁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와 민주통합당 전략공천자인 김도식 후보와의 경선을 통해 야권단일화 후보로 확정된 통합진보당 엄태준 후보의 양파전으로 예상됐던 4.11총선 이천지역구가 4파전으로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통합당 김문환 예비후보와 새누리당 이희규 예비후보가 지난 19일과 21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당의 공천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 후 무소속으로
◆3만5천 표심이면 당선(?)이번 4.11 총선에서 4명의 후보가 국회 입성을 목표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3만 5천 유권자 표심을 획득하는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단독선거구로 분리된 이천의 19세 이상 유권자수는 14만8624명이고 재외국민수 134명, 부재자 3천명을 더하면 이번 총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