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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기업에 근무했던 근로자들이 회사와 공모해 ‘13년도분 실업급여를 허위 신청하여 수령 받는 등 국가보조금 5,560만원을 부정하게 수급한 피의자 32명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 등 32명은 국가에서 근로자가 실직하였을 경우 최대 7개월 동안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재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구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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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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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로 비관,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 30대 남자가 경찰의 신속한 추적수사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자칫 조금만 늦었으면 한 가정에 커다란 슬픔을 안겨줄 뻔한 사건으로 경찰의 신속한 대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이천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7시 40분경 박모씨(39세,남)가 아내에게 자살암시 문자를 남기고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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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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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329번 지방도(항공작전사령부 4거리) 대포교가 31일 오전 8시경 약 15cm가량 침하돼 전면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대포교는 원두천이 흘러 이천 시내와 모가면 소고리 사이를 잇는 교각으로 지난 22일 집중적인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데다가 31일 새벽 또 다시 수차례 국지성 호우가 내림으로써 지나는 차량들의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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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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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개입 등과 관련 무자비한 폭력성으로 시민들을 벌벌 떨게 한 이천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의 끈질긴 수사끝에 무더기로 검거됐다.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30일 이천 폭력조직인 “이천연합파”의 고문이 하부 조직원을 동원해 경쟁업체에 위협을 가하는 등 이권개입, 공동공갈, 채권추심 등의 범행을 저지른 폭력조직원 38명(2명 구속,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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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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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천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관고동의 한 사찰에서 산사태가 발생, 70대 여성 1명이 토사에 휩쓸려 숨졌다.이 사고로 22일 집중호우로 인한 이천지역 인명피해는 3명으로(사망2명, 실종 1명) 늘어났다.(관련기사 참조)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20분께 이천시 관고동의 한 사찰 뒤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가 사찰 본당을 덥쳤다.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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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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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허위로 입원하는 등 수법으로 4년간 2억여원의 보험금을 챙긴 보험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고혈압 기왕증을 숨기고 총11개의 보장성 보험상품에 집중 가입, 505일간 22회에 걸쳐 경기, 서울, 전남 등지의 병원에 허위 입퇴원하는 방법으로 총 2억여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이모(50세, 남, 무직)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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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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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신분증을 위조해 가명을 사용하며 도망다닌 40대 남자가 주변에 '자신은 잡히지 않는다'고 자랑하다 결국 경찰에 꼬리를 잡혔다.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006년 6월 울산 북구 소재 모 자동차매매상사에서 피해자의 인감도장을 이용,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아 3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혐의로 총 11건이 수배된 A씨를 7년 만인 지난 9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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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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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앙심을 품고 내연녀를 살해하려 차량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50대 남자가 충북 충주시 소재 산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던 순간 경찰에 붙잡혔다.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녀의 몸과 차량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살해하려한 후 도주한 무속인 A(59세)씨를 긴급체포해 18일 살인미수(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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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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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위협하며 채무자로부터 월45부의 이자를 받아 챙긴 무등록 사채업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무등록으로 6억 원을 대부해 준 후 월1억8천만원(월15~45부)의 이자를 받고, 7명의 채무자들에게는 14회에 걸쳐 칼로 협박·폭행한 피의자 일당 2명을 붙잡아 22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조사결과 피의자 서모씨와 최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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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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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서장 이경순)는 경기, 충청, 강원 지역의 고급주택 창문을 깨고 침입, 총 27회에 걸쳐 금팔찌 등 5천7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58세,남) 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지난 1월 7일 이천시 창전동 소재 피해자 집에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로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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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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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기계좌로 2,400만원을 송금해 피해를 입을 뻔했던 63세 할머니가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금액 전액을 돌려받아 위기를 넘겼다.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에서는 지난달 22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로 2,400만원을 가로채기 전, 해당계좌를 신속히 지급정지하여 인출방지함으로써 피해를 미연에 예방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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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00:50